태그 : naxos
2008/05/12   [펭귄 가이드 Penguin Guide] 추천 낙소스 음반 목록
2007/07/20   하얀색 낙소스 CD [8]
2006/10/16   LISZT: Beethoven Symphonies Nos. 7 & 8
2005/05/02   낙소스 FAQ_02
2005/05/02   낙소스 FAQ_01 [2]
[펭귄 가이드 Penguin Guide] 추천 낙소스 음반 목록
해야 할 일이 있을수록 다른 일을 하고 싶어지는 청개구리 심보때문에 ㅡ.ㅡ 한 번 정리해야지... 했던 [펭귄 가이드 Penguin Guide]의 로제트(Rosette 장미꽃표)와 키(Key 열쇠표)를 받은 낙소스 음반 목록을 정리해 봤습니다. 출처는 인쇄본 2008 낙소스 카탈로그로 표시된 것 중 교육용 CD는 제외했습니다. 모든 이미지, 링크는 http://www.naxos.com 입니다.


- 로제트(Rosette 장미꽃표) : 여러가지 면에서 두드러진 연주에 주어지는 것으로 [펭귄 가이드]의 평자를 사로잡은 ^^ 연주에 주어지는 마크입니다. 로제트에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는 것 같은데, 대부분 골랐을 때 실패하는 경우는 드물다는게 중평인 것 같습니다. [펭귄 가이드]는 * 보통 / ** 좋음 / *** 탁월함 이렇게 3가지로 평점을 매기는데, *** + 로제트를 주는 음반들은 소수 있습니다. 대부분 그냥 골라도 후회하지 않을 만한 음반 들인데, 낙소스 음반 중에도 꽤 있는 편입니다.
- 키(Key 열쇠표) : 개인 CD 컬렉션의 기본이 될 만한 음반으로 해당 곡에 대한 연주 음반 중 모범이 될만한 연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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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lius | 2008/05/12 00:55 | music | 트랙백 | 덧글(0)
하얀색 낙소스 CD
몇일 전 주문한 낙소스의 리스트 피아노 음악 전집 중 최신 음반인 24번(04월 발매)과 25번(06월 발매)이 오늘 집에 도착했습니다. ^^V 같이 주문한 다른 낙소스 CD나 24번 음반은 예전 낙소스 CD랑 다를 것이 없었는데, 25번 음반은 하얀색이더군요.
오! 로고도 조금 바뀐 것 같고. 예전 로고에는 기둥에 줄이 있었는데
이번 로고에는 줄이 없어졌어요~(혹시 인쇄 실수 ㅡ_ㅡ?)
어쨌든 디자인에 있어서 싼게 비지떡아냐... 하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촌스러운 티를 팍팍내던 낙소스가 파란색 CD에 이어서 하얀색까지 시도하다니 기특하기 짝이 없습니다. 단 가격상승으로는 이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____________^ )/
by delius | 2007/07/20 23:32 | music | 트랙백 | 덧글(8)
LISZT: Beethoven Symphonies Nos. 7 & 8
꽤 오래 전에 주문했던 음반을 오늘 받았습니다. 거의 1주일이 걸렸네요. 계속 기다렸던 CD는 콘스탄틴 쉐르바코프(셰르바코프? 슈체르바코프? Konstantin Scherbakov)의 베토벤 교향곡 리스트 피아노 편곡 시리즈의 마지막인 7번 & 8번 커플링 음반이었습니다.(이 음반은 낙소스의 리스트 피아노곡 전곡 녹음 시리즈의 가장 최신판이기도 합니다. 시리즈의 23번째 음반~)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겠으니 맨 먼저 7번의 4악장을 들어봤습니다. ^^;;; 관현악단의 휘몰아치는 웅장함과는 비교가 안되겠지만 쉐르바코프 아저씨의 내공이 만만치 않은지라 무척 좋았습니다. 하지만 더 좋았던 것은 8번!. 듣고 있다 보니 몸이 나긋나긋해지고 기분이 좋아지지 뭡니까. 역시 8번은 귀엽고 아름다운 곡이었음을 새삼 느꼈습니다. 이런 작품을 작곡한 베토벤도 대단하고 그 곡을 멋지게 편곡한 리스트도 훌륭하고, 그 편곡한 것을 매끈하게 연주한 쉐르바코프의 실력도 출중하며 무엇보다도 그런 음반을 싸게 공급해주는 낙소스에 감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리스트의 베토벤 교향곡 피아노 편곡에 관심있는 분에게라면 주저없이 권하고 싶고 그냥 베토벤 교향곡에만 관심이 있는 분들도 실망하시지 않을 것 같습니다. ^^)/


□ 음반 정보 : http://naxos.com/catalogue/item.asp?item_code=8.557856#. 참고로 낙소스 홈페이지에는 찾아보니 5장을 묶은 전집이 있는데 아직 국내에서는 낱장밖에 살 수가 없나 봅니다. 그나저나 저 표지사진의 당당한 모습이 멋지네요 ^^






p.s. 개인적으로 이번 시리즈의 선호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 : 7번 & 8번 > 4번 & 6번 > 2번 & 5번 = 9번 > 1번 & 3번


p.s. 적립금의 악순환 - 안쓸만 하면 적립금이 쌓이고, 그 적립금을 이용해서 물건을 사면 더 적립금이 쌓이는 - 때문에 사용은 계속하지만 Y사의 배송은 제가 주문하는 물건이 워스트셀러라서 그런지 점점 늦어지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ㅜㅜ
by delius | 2006/10/16 22:37 | music | 덧글(0)
낙소스 FAQ_02
고클게시판에 예전에 올렸던 것입니다. ^^;;




낙소스 FAQ_02


이 문서는 음반 회사 낙소스(Naxos)와 관련된 자주 묻는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변들을 담고 있습니다. 대부분 여기 저기 다른 사이트에 올라온 내용을 참조로 하고 있으며(마지막 편에 출처와 참고자료를 올리겠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나 의견을 담고 있기 때문에 그냥 참고하실만한 자료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5개씩 묶어서 부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잘못된 사항이나, 낙소스 레이블 관련 궁금증이 있으면 리플 달아주세요. 바로 반영하겠습니다. 꾸벅


p.s. 낙소스나 낙소스 음반 수입대행 업체와 저는 관계가 없습니다. ^^




06 낙소스는 연주자들에게 대우를 잘 안해주나요?


→ 낙소스 음반이 저가로 공급될 수 있는 요인 중 가장 큰 것을 대량생산이라고 한다면, 그 다음은 낙소스가 연주자들에게 주는 개런티가 일반 메이저 음반사보다 훨씬 작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설립자인 헤이만은 어느 인터뷰에서 일반 메이저 음반사들은 낙소스 보다 5배에서 최고 10배까지 연주자에게 개런티를 준다고 언급한바 있습니다(이 인터뷰에서는 오케스트라가 언급되었습니다. 독주자들에 대한 대우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우선 낙소스에서 음반을 녹음하는 이들이 신인이나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연주자인 경우가 많고, 연주자들 또한 자신의 음반이 다른 메이저사의 음반보다 세계적으로 훨씬 광범위하게 팔려나간다는 사실을 부수적인 이익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낙소스사 제시한 개런티를 수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7 마르코 폴로와 낙소스는 어떤 관계인가요?


→ 마르코 폴로는 낙소스와 함께 HNH International Ltd.이 내놓는 레이블로 초창기에는 잘 알려진 작곡가의 잘 알려지지 않은 곡들을 위주로 음반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도가 처음에는 독보적이었지만, 이후 점차 메이저 음반사들도 희소한 작품, 작곡가의 음반을 내놓았기 때문에 레파토리를 확장해 나갔습니다. Chinese Composer Series나 클래식 음악 작곡가들의 영화음악 스코어등이 그런 예입니다. 낙소스와는 달리 저가가 아닌 일반 음반 가격을 적용했는데, 최근 일부 마르코 폴로 음반이 낙소스로 재발매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낙소스 보다 훨씬 찾기 힘든 음반 레이블 중 하나입니다. 일반 음반 구매자들은 연주자도 같은 경우가 많은데 왜 마르코 폴로 음반만 비싸냐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낙소스 측은 마르코 폴로 음반이 레퍼토리의 희귀성으로 인해 훨씬 덜 팔린다는 점 - 음반에 따라서는 1/6이나 1/10 - 때문에 높은 가격을 정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08 일반 음반 소매점에서는 왜 낙소스 음반을 찾아보기 힘든건가요?


→ 한 영국 음반 소매점의 사장은 "낙소스 CD 세 장을 팔아야 풀 프라이스 한 장의 이윤이 떨어지기 때문에,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그만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이야기도 된다. 낙소스 레퍼토리의 판매를 다른 타이틀의 판매로 연결시키기 위한 전략 마련도 중요한 부분이다(낙소스 CD를 구입하러 온 사람고 해서 다른 CD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이유가 있겠는가?)"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말로 미루어 짐작한다면, 우선 낙소스가 염가기 때문에 이윤이 많이 남지 않는다는 점이 일반 음반 소매점에서 낙소스 음반을 취급하지 않는 이유라고 볼 수 있겠지만, 이와 함께 낙소스에서 내 놓은 음반의 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일반 음반 소매점에 입장에서는 전부를 구비해 구색을 맞추기 어려운 것도 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9 낙소스는 어느 나라 회사인가요?


→ 클라우스 헤이만(Klaus Heymann) 사장의 국적은 독일입니다만 홍콩에서 설립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홍콩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반 녹음이나 제작이 주로 유럽에서 이뤄지는 것을 고려하면 홍콩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이라고 하는 것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낙소스 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낙소스 음반은 주로 캐나다, 독일, 오스트리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제작하고 있으며 Japanese Classics는 홍콩에서 제작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최근에 구매한 Japanese Classics 음반의 경우도 Made in EC 인 것을 보면 확실히 대부분의 음반이 유럽에서 제작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낙소스 본사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NH International Ltd, 6/F, Sino Industrial Plaza 9 Kai Cheung Road Kowloon Bay, Hong Kong.




10 각 나라의 클래식 음반 업계에서 낙소스 음반이 차지하는 비중은 어떻게 되나요?


→ 낙소스측에서 밝힌 자료(연도를 밝히지 않은 자료)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영국 15%, 핀란드 40%, 스웨덴 50%, 노르웨이 50%, 덴마크 30%, 캐나다 25%, 그리스 45%, 남아프리카공화국 45%, 스페인 20%, 독일 20%. 다른 자료에 따르면, 미국(1998)의 경우는 5%, 스웨덴 80%(2000). 특히 스웨덴과 이외 스칸디나비아 국가의 수치는 낙소스가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음반사라는 것을 이야기 할 때 흔히 인용되곤 합니다. 참고로 1997년 자료에 따르면 낙소스는 세계 클래식 음반 매출의 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by delius | 2005/05/02 19:36 | music | 트랙백 | 덧글(0)
낙소스 FAQ_01
고클게시판에 예전에 올렸던 것입니다. ^^;;




낙소스 FAQ_01


이 문서는 음반 회사 낙소스(Naxos)와 관련된 자주 묻는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변들을 담고 있습니다. 대부분 여기 저기 다른 사이트에 올라온 내용을 참조로 하고 있으며(마지막 편에 출처와 참고자료를 올리겠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나 의견을 담고 있기 때문에 그냥 참고하실만한 자료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5개씩 묶어서 부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잘못된 사항이나, 낙소스 레이블 관련 궁금증이 있으면 리플 달아주세요. 바로 반영하겠습니다. 꾸벅


p.s. 낙소스나 낙소스 음반 수입대행 업체와 저는 관계가 없습니다. ^^




01 낙소스 음반은 왜 싼가요?


→ 낙소스측은 원가를 절감했기 때문에 싸게 팔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원가 절감의 가장 큰 요인은 대량 생산이라고 합니다. 책이나 음반의 경우 일정 수량을 찍는데 드는 비용을 넘어서게 되면 그 이상 드는 단위 비용은 매우 작아 집니다. 예를 들어 책을 100부 찍을 때 제작비가 100만원이 들었다면 ― 1권당 제작비 1만원, 200권 찍을 때는 200만원이 아닌 150만원 ― 1권당 제작비 7,500원 ― 이 드는 식으로 말입니다(이 수치는 그냥 예를 들기 위해 든 것입니다. ^^). 낙소스 음반은 1종의 음반을 일반 음반 회사보다 많이 찍기 때문에 일반 음반사보다 가격을 낮게 책정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할 것 같습니다.


이외의 요인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은 연주자/단체나 신인음악가의 기용, 전 음반에 걸쳐 통일된 디자인/패키지 이용(최근들어 조금씩 다양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일반 음반회사에 비해 단촐한 내지 등을 들 수 있겠고, 신보 발매시 인터넷 사이트 외에 별다른 광고나 홍보를 하지 않는 점도 경비 절감요인으로 들 수 있습니다. 낙소스측은 실제 음반 제작에 있어서의 일반 비용은 다른 음반사와 큰 차이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02 우리나라에서는 낙소스 음반은 얼마나 하나요?


→ 한 때 해동무역(맞나 모르겠습니다)에서 수입해서 팔 때는 3장에 1만원에 팔리기도 했지만, 현재는 거의 5,500원~7,000원 내외로 가격이 형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 음반의 가격이 12,000~17,000원인 것으로 감안하면 낙소스 음반은 약 반 값에 팔리는 셈입니다. 낙소스 역시 다른 음반과 마찬가지로 각 음반사마다 가격 편차가 있습니다. 참고로 낙소스와 비슷한 가격대의 염가 레이블인 아르테노바는 1장당 4,900원의 균일가 정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03 다른 나라에서는 낙소스 음반이 얼마나 하나요?


→ 각 국가의 일반 소매점 기준 가격과 차이가 있겠지만, 아마존을 기준으로 한 음반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환율 기준 2003.06.05)


·프랑스 아마존 7,12 유로 (약 10,000원)
·미국 아마존 7.98 달러 (약 9,700원)
·영국 아마존 4.99 파운드 (약 10,000원)
·독일 아마존 6,99 유로 (약 10,000원)
·일본 아마존 947 엔 (약 9,700원)
·캐나다 아마존 8.99 캐나다 달러 (약 8,100원)




04 낙소스 음반의 음질은 어떤가요?


→ 초창기 음반들의 경우 역시 싼 게 비지떡이다라는 소리를 들을만한 음반도 있었지만, 1990년대 중후반부터 나오는 음반들의 음질은 일반 음반의 음질과 현격한 차이가 나지 않으며, 일부 음반들의 경우에는 최상의 음질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질문과 대답 게시판에 낙소스 음반의 음질에 대한 문의가 많이 있는데, 대부분의 답변이 여러 잡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음반 ― 예) 펭귄가이드 ― 을 위주로 구입하면 음질에 대한 염려 없이 구입할 수 있다는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발매되는 음반의 경우 24-bit recording 작업을 한 음반 ― 예) 페르트의 [Passio] ― 도 있습니다(하지만 저는 막귀이기 때문에 별 차이를 못 느끼고 있습니다 -.-)




05 지금까지 발매된 낙소스 음반은 모두 몇 종인가요?


→ 2002년 7월 자료에 따르면 총 2,400종의 음반이 발매되었습니다. 매달 20-30종 내외의 신보가 발매되는 것을 감안하면 현재는 약 2,700~2,800종의 음반이 발매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복 레퍼토리의 녹음은 가급적 피한다는 낙소스의 음반 제작 원칙을 감안하면, 낙소스의 음반 카탈로그는 매우 유명한 클래식 음악부터 처음 들어보는 이름의 작곡가 작품까지 망라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by delius | 2005/05/02 19:35 | music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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