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용산 스페이스9에 갔다가 보게 된 공연. 비 보이(B-boy) 공연이었는데 마지막 부분만 보게 되었다.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동영상을 보면서 대단하다~ 하는 생각했는데 막상 직접 무대를 보고 있으려니 느낌이 새로웠다. 역시 현장의 느낌이 중요하다 ^^
처음에는 1-2명만 나왔는데
결국 다 나왔다 ^^
마지막이라 사람들이 많이 떠났지만 스페이스9 구조 자체가 원통계단식이라 위쪽에도 사람이 많았음 ^^
현장에서 찍은 2분 19초짜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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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TV : "비보이(B-boy)는 브레이킹 보이(Breaking boy)의 약자로 브레이크댄스를 추는 남자 댄서를 가리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