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6 방콕여행(2) [7]
2010/10/03 방콕여행(1) [3] 2010/09/29 무사귀환 [2] 2007/11/15 방콕·가우슝 여행 (8) [2] 2007/10/24 방콕·가우슝 여행 (7) [8] 2007/10/21 방콕·가우슝 여행 (6) [6]
2010년 09월 14일 화요일 - 방콕 도착 후~
럽디에 도착해서 짐을 맡기고 샤워도 하고 - 짐만 맡기는 거라 혹시 했는데 당연히 사용해도 되는 것처럼 안내를 해주시더군요. ^^ - 간단한 짐만 챙겨서 걸으면 5분도 안걸리는 MBK에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Yum Sssp 이라는 곳이었는데 물이랑 밥, 스프 이렇게 시켰습니다. ![]() ![]() ![]() 밥을 먹고 나서 북부터미널로 향하기 전에 Ari역에서 내려서 전에 갔었던 - 지난번 여행에서는 Ari역 근처 숙소에 묶었었습니다 - 바디튠(BodyTune)에 들러서 타이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역시 마사지는 좋아 좋아.. 이러면서 좋은 기분으로 북부터미널이 있다는 Mo Chit역(Ari역에서는 두정거장~)으로 향했습니다. 지도상에서 보면 마치 북부터미널이 가까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택시를 타고 북부터미널을 가자고 했습니다. 기사분은 처음에는 갸우뚱 하시다가 알았다며 출발을 했어요.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김기수(권투선수. 젊은 분들은 잘 모르실듯), 박지성, 대장금 등을 알고 계시다고 해서 즐겁게 이야기를 했는데, 어라 밖을 보니 Ari역을 지나고 있는거였어요. O.O 여러가지 방법으로 말했지만 결국 말이 통하지 않아서 ㅠㅠ 택시에서 내렸습니다. 이미 시간은 12시 가까이 되어서 버스막차를 타기는 글렀다는 생각에 -_- BTS막차를 타고 럽디에 가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이렇게 방콕의 첫날이 지나갔습니다. 2010년 09월 15일 수요일 럽디에서 묶었던 방은 4인실이었는데, 2일째 까지는 저 혼자 있었습니다. 저는 아래 침대에 묶었는데, 나중에 위에 사람이 왔을 때도 침대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리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 ![]() ![]() ![]() ![]() ![]() 길가다 2-3번 정도 휴게소에 들렀는데 처음 들른 휴게소에서 산 빵이랑 물이랑 파인애플. 빵 가운데 비엔나 소시지 같은 것이 들어 있어요. : ) ![]() ![]() 이 버스는 깜팽펫(Kamphaengphet) 역사공원도 지나갔는데(깜팽펫 버스터미널에 정차. 버스터미널서 역사공원까지는 버스로 얼마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이곳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었습니다. 이 즈음부터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 이런 풍경이 펼쳐지면서 버스는 거북이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강 위를 달리는 느낌? ![]() ![]() 비때문에 버스가 너무 늦게 달려서 씨 쌋차날라이가 아닌 수코타이 도착에도 8시간이 걸렸습니다. O.O 씨 쌋차날라이는 포기하고 수코타이에서 내려서 급하게 일정을 시작! 수코타이 이야기는 다음 포스트로~ 아래는 수코타이 역사공원에서 찍은 사진 한 장입니다. *_*)/ ![]() 지출내역 09월 14일 - 저녁식사 : 85바트 - 마사지 : 640바트 (팁 포함) - 택시 : 60바트 (잘못탄 택시. 흑흑) - BTS : 20바트 (15회권은 좀 멀리 갈때 쓰기로 하고 가까운 거리는 따로 표를 끊었어요) - 맥도널드 아이스크림(역에 있더군요~) : 9바트 - 럽디 숙소비는 따로 계산 09월 15일- 주스 : 20바트 - 오토바이 : 40바트 - 버스표 : 291바트 - 커피랑 해바라기씨 : 20바트 - 화장실 : 3바트 (휴게실 화장실서 돈을 받아요 ^^) - 빵 : 15바트 - 물 : 10바트 - 파인애플 : 15바트 p.s. 올때 버스표는 255바트였어요. 방콕-수코타이는 255바트, 방콕-씨 쌋차날라이는 291바트~
준비하기
휴가를 길게 낼 수 있을지 앞에는 예상하지 못했었 터라 미리 예약은 하지 못하고 막 닥쳐서야 갈 수 있는 곳을 알아보다 보니 방콕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기간만 따지면 더 멀리 가는 것이 맞겠지만 이것도 가기 전주에 예약을 겨우 했으니 다행이었어요. :-) 원래는 저녁에 떠나서 새벽에 돌아오는 타이항공편을 예약하고 결제까지 했다가, 휴가 일정이 조금 변경되어서 결국 취소하고 - 일정을 변경하나 취소하나 수수료가 3만 원으로 같더군요.. 흑흑 - 케세이퍼시픽으로 바꿨습니다. 케세이퍼시픽은 오가면서 모두 홍콩을 경유하는데 대기 시간이 갈때는 1시간, 올 때는 3시간이라서 큰 무리는 없었고, 요금도 타이항공 보다 싼 편이라서 취소 수수료를 만회할 수 있었어요.(거기에 항공사에서 예약을 하니 신라면세점 2만 원 쿠폰을 주더군요. 흑 진즉 케세이퍼시픽으로 할껄 하는 후회를...) 진에어나 제주항공도 살펴봤지만 하나 같이 출발일정은 있는데 오는 날이 만석이더군요. 성수기라서 저가도 아니었구요 ^^; 이래 저래 일정을 짜면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비행기표 예약을 하고 나서 마음을 정했습니다.(마지막까지 홍콩에 2-3일 머물까? 앙코르와트를 갈까.. 여러가지 생각을 했어요.) 방콕은 2007년도에 한차례 갔던 터라 큰 부담이 없었습니다. 가볼까 하고 마음 먹은 수코타이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론리플래닛 태국 2010판을 샀지만 수코타이에 대한 정보는 눈꼽만큼이었고(그나마도 유용하긴 했습니다.), 2008년 나온 론리플래닛 방콕편 역시 있어서 든든하긴 했지만 이미 2007년에 명소라고 할 만한 곳은 다 다녀왔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 그외에 준비는 타일랜드 관광청에서 다운받은 여행안내서와 예전에 사두었던 큐리어스 태국이 있어서 조금 읽어두었던 것이 전부. 긴 일정과 예전 여행에 비해서 참 무책임할 정도로 일정을 안짜고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숙소는 처음 열흘 가량은 시암 스퀘어 근처에 새로 오픈한 럽디(lub-d)라는 호스텔의 도미토리룸(4인실)을, 나머지 귀국일 앞두고 이틀은 공항근처의 올시즌 후어막(이전 IBIS 후어막) 싱글 슈피리어룸에 묶었습니다. 둘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갔구요. 이것으로 준비 끝~ (숙소는 각 일정에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공항가기/비행기 타기 미리 온라인 체크인을 해서 자리까지 맡은 상태라 서두를 필요는 없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찍 서둘렀습니다. 출발시간이 오전 8:20이라서 리무진 버스로 이동. 온라인으로 발권받고 온전히 이 여행을 위해 만든 신용카드에서 발급받은 PP카드로 Hub라운지에서 간단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먹을게 없더라구요.-_-) 여유를 부리며 게이트를 갔더니 아뿔사 게이트 번호와 좌석번호를 반대로 봐서 좌석번호의 게이트를 갔지 뭡니까. 허걱... 시간은 20분밖에 남지 않았고, 게이트는 내부전철 타고 이용해야 하는 먼 곳! 악 소리를 내면서 엄청 서둘러서 가까스로 마지막에 비행기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Orz (이 이야기를 주위에 했더니 저랑 비슷한 사람이 꼭 있다고 하더군요 ㅠㅠ) 숨을 고르고 산 미구엘 맥주 한 잔 마시고 ![]() ![]() ![]() ![]() ![]() ![]() 2010년 09월 14일 화요일 - 방콕 도착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해서 수속을 간단히 마치고 환전을 한 후 공항철도로 이동하기 위해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아직 정비가 잘 안되어서 좀 어수선했지만 표시만 보고 다행히 잘 찾아 갈 수 있었어요. 공항철도로 시내까지는 20분이 조금 넘게 걸렸는데 예전에 버스를 탔던 것보다는 빠르고 편리했습니다.(공항철도는 빨간색 표지판~) ![]() ![]() 공항철도에서 BTS 스카이트레인으로 갈아타는 파야 타이역에서 갈아타고 도착한 숙소 럽디. 시암역에서 한 정거장 더 가는 내셔널스타디움역에서 바로 보이는 좋은 위치의 호스텔이었습니다.(시암역까지 걸어서 2분?) 어찌나 반갑던지 흑흑 일단 숙소 도착으로 1차 관문은 통과~ ![]() 제 일정은 여기서 원래 짐만 맡기고 바로 북부터미널로 가 수코타이행 야간 버스를 타고 수코타이와 씨싸차날라이를 두루 구경한 후 역시 저녁 버스로 다시 방콕에 와서 체크인하는 것이었는데 어리버리한 탓에 이 계획은 무산되고 결국 다음 날 수코타이로 가게 되었습니다. ^^ 첫날 오후 일정과 수코타이 방문기는 다음 포스트로 미룹니다. :-) 지출내역 [한국] - 택시비 3,000원 - 리무진버스 12,000원 - 면세점 쇼핑 : 몇 만 원(신라면세점 2만 원 할인권을 이용해 부모님 선물 면세점 쇼핑^^) [방콕] - 공항철도 : 15바트 (1바트 = 약 40원 계산, 600원!.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프로모션 가격이라고 하더군요) - BTS 카드 충전 : 345바트 (여행자에게 유용하게 345바트로 구간에 관계없이 15번 탈 수 있는 상품이 있어서 그것을 충전했습니다. 나중에 한 번 더 했으니 처음부터 25번에 550바트나 35번에 735바트.. 를 이용할껄.. 하는 후회를 살짝 했어요, 하지만 할인율 차이가 크지는 않더라구요. BTS카드는 2007년 반납 안했던 것을 이번에 가져갔는데 그대로 사용이 가능했어요.^^) p.s. 환전은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해서 수완나폼 공항서 바트로 환전했습니다. 뭐 큰 돈 바꾼 것이 없어서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큰 차이는 없더라구요. ![]() 일정은 13박 14일이었는데 갈 때 올 때 홍콩을 경유했지만 모두 1~3시간 대기시간만 있었고, 수코타이와 롭부리를 다녀온 것을 제외하면 온전히 방콕에서만 여행일정을 보냈습니다. 지난번 왕궁을 비롯한 유명한 곳들은 모두 가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아예 일정을 짜지 않고 -_- 저녁에 "내일은 어디를 가볼까나?"하고 갈만한 곳을 찾아보거나 길가다가 여기는 어딘가? 아 어제 지나쳤던 곳이군.. 하는 식으로 다녔습니다. 매우 비효율적! 일정이 넉넉해서 가능한 것이었는데 꼭 뭘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어서 나쁘지 않았답니다. 매번 그렇듯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실속이 없어서 여행 포스트 올릴 때 좀 고민이 되겠습니다. 그럼 조만간 하나씩 올리겠습니다. 사진은 1바트 동전 뒷면에 그려진 왓 아룬(Wat Arun)입니다. ^_^)/
한동안 뜸헀던 ^^ 방콕·가우슝 여행기 마지막 포스트입니다. 방콕에서의 마지막 날부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짜뚜짝 주말시장 마지막날 비행기가 오후 2시 10분이었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추면 짜뚜짝 시장에 갔다가 마사지도 한 번 더 받을 수 있겠다(이미 마사지 중독 *_*)는 생각에 아침에 일어나 짐을 챙기고 짜뚜짝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짜뚜짝 시장은 금요일부터 주말까지만 열리는데 가장 규모가 크고 물건 값도 싸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했습니다. 듣던 대로더라구요~ 정말 크고 살 것도 많고 가격도 싸고~ 방콕 가실 때 주말이 중간에 있으시면 강추합니다. ![]() ![]() ![]() ![]() ![]() ![]() ![]() 마사지를 잘 받고 짐을 챙겨서 바로 체크아웃 하고 나와서 눈에 띄는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한숨을 돌렸는데 헉 교통체증에 걸려서 차가 꼼짝을 안하고 - 정말 아무 움직임 없이 - 10분을 그냥 서있는 겁니다. 시간은 가고 주위는 조용하고(이런 일이 일상다반사인지 다른 차들의 반응도 없고, 경적소리도 없고 그렇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고 이러다 비행기 못타는 거 아닌가? 마사지를 받은 내 잘못.. 하면서 별의별 생각을 다하고 있었는데, 운전기사분이 제 사정을 아셨는지 잠깐 틈이 나자 요리조리 빠져나가서 불법 U턴을 해 아까 온 길을 거슬러가서 다른 길로 빠져서 결국 아주 늦지는 않게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어찌나 감사하던지 팁도 듬뿍 드렸어요~ 아래는 차가 쌩쌩 달릴 때 편안한 마음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 ![]() ![]() ![]() ![]() ![]() 카오슝 도착 카오슝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6시 30분이었는데 공항에서 시내까지 오니 정말 어두 컴컴했습니다. 역시 밤거리를 좀 헤매고 다녔는데 날씨도 우중충하고 늦은시각이라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아래는 그 때 찍은 사진 몇 장입니다. ![]() ![]() ![]() 인천으로 새벽같이 일어나서 잠깐 역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어제 비가와서 그런지 도시가 깔끔하고 공기가 맑은 것 같더라구요. ![]() ![]() ![]() 인천에 도착한게 점심 무렵이었는데 역시 갈 때와 마찬가지로 공항철도 타고 김포공항으로 가서 거기서 5호선으로 갈아탄 다음, 다시 2호선 갈아타고 뭐 이런식으로 집에 왔습니다. 좀 피곤하긴 했지만 뭐 아주 힘들지는 않아서 그렇게 왔습니다. 집에 도착하는 3시쯤? 되더군요. 이렇게 방콕·가우슝 여행을 잘 마쳤습니다. 포스트에 안올렸던 사진이랑 원래 사이즈 사진 등등은 별도로 포토로그에 올리려구요~ 마지막 사진은 아유타야에서 뚝뚝을 대여하시던 가이라는 분의 사진입니다.(사람 사진 잘 못찍는 저를 위해 모델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아유타야 가셔서 뚝뚝 빌려서 여행하실 계획 있으면 이 분 적극 추천합니다.^^)/ ![]() 지출내역 - 짜뚜짝 시장 구입 선물 160바트 - 코코넛 쥬스 30바트 - 모터사이틀 30바트 - 발마사지 370바트(팁 30바트 포함) - 택시비 360바트(팁 50바트 포함) - 숙박비 400元 p.s. 방값(워낙 싼 곳에 묶긴 했지만)이나 여러가지를 다 합쳐서 평균을 내보니 1일 평균 5만 원 정도씩 쓴 셈이더라구요. 여행은 개인차가 크겠지만 포스트에 썼던 정도 급의 숙소에 묶고 저처럼 새우만 먹고 -.-; 마사지만 받고 -.-; 무계획 하게 걸어 돌아다니고 -.-; 그러면 그 정도 든다고 어림짐작해 주세요~
오늘은 실질적인 방콕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래서 가야지.. 하고 맘먹었던 엠포리움 백화점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에 푸드코트, 극장, 그리고 디자인센터전시관(TCDC)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꼭 가야지~ 했었거든요. 아침은 역에서 파는 쥬스로 해결~ 가판대에서 쥬스를 짜서 만들어주는 것 같더군요.
![]() ![]() ![]() ![]() ![]() ![]() ![]() ![]() ![]() ![]() ![]() ![]() ![]() ![]() ![]() ![]() ![]() 지출내역 - 모터사이클 15바트 - 쥬스 25바트 - 영화 140바트 - 왕새우정식 282.5바트 - 기념품 475바트 - 애프터눈티세트 199바트 - 선물 및 쇼핑 1,486바트 - 새우정식 160바트 - 맥주랑 안주 68바트 - 화장품 334바트
아유타야에서 버스를 타고 북부버스터미널에 내렸습니다. 시간은 기차랑 거의 비슷하게 걸렸는데 요금은 55바트로 기차요금의 약 1/6 정도였습니다. 버스는 낡았지만 에어컨도 나오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 북부터미널은 마지막날에 가게 된 짜뚜짝 주말시장과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숙소가 있는 아리역과 멀지 않아서 택시를 타고 숙소까지 왔습니다. 일단 숙소에서 짐을 풀고, 샤워를 하고 이래 저래 잠깐 시간을 보내고 뒤늦은 점심식사 겸 이른 저녁식사를 하러 숙소를 나섰습니다. 아래는 잠깐 쉬는 김에 찍어본 숙소 사진입니다. ^^
![]() ![]() ![]() ![]() ![]() ![]() ![]() ![]() 이렇게 방콕에서의 4번째 밤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아유타야에서 헌화하려고 샀던 꽃과 불상에 붙이는 금박, 향입니다. 딱히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마음속으로 재가 알고 있는 사람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 지출내역 - 택시비 100바트 - 커피 50바트 - 빵 2개 20바트 - 기차비 315바트 - 툭툭대여비 900바트 (5시간 800바트, 팁 100바트) - 기념품, 꽃/향 110바트 - 아유타야소개 팜플렛 20바트 - 물 50바트 (아유타야에서 먹은 물만 5병. 1병에 10바트 =.=) - 입장료 150바트 (아유타야 유적에 다 입장료가 있는 것은 아니었고 있는 곳은 20~50바트 사이였습니다.) - 버스비 55바트 - 택시비 40바트 - 스파게티 110바트 - 마사지 640바트 (팁 50바트 포함) - 맥주와 안주 110바트
|
카테고리
전체book biography obituary music entertainment movie internet tour underline mistyped photo talk publishing press exhibition bonus 최근 등록된 덧글
"The individual con..by 카지노사이트 at 08/30 "The suspect fled b.. by 카지노사이트 at 08/30 "We have to approac.. by 카지노사이트 at 08/30 Thursday that he is ".. by 카지노사이트 at 08/30 Once the investigatio.. by 카지노사이트 at 08/30 안녕하세요 .. 시간이 .. by at 08/05 지식이 짧아서 잘 모르.. by 골룸 at 05/08 Rorex가 아닌 Rolex로.. by ㅇㅇ at 06/30 파리여행을 끝으로 올라.. by purejoy at 11/26 - 이요님: 네 신기한 소.. by delius at 08/31 메모장
최근 등록된 트랙백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by 잠보니스틱스 이전블로그
2013년 09월2013년 08월 2013년 07월 2013년 06월 2013년 05월 2013년 01월 2012년 12월 2012년 11월 2012년 10월 2012년 09월 2012년 08월 2012년 07월 2012년 06월 2012년 05월 2012년 04월 2012년 03월 2012년 02월 2012년 01월 2011년 12월 2011년 11월 2011년 10월 2011년 09월 2011년 08월 2011년 07월 2011년 06월 2011년 05월 2011년 04월 2011년 03월 2011년 02월 2011년 01월 2010년 12월 2010년 11월 2010년 10월 2010년 09월 2010년 08월 2010년 07월 2010년 06월 2010년 05월 2010년 04월 2010년 03월 2010년 02월 2010년 01월 2009년 12월 2009년 11월 2009년 10월 2009년 09월 2009년 08월 2009년 07월 2009년 06월 2009년 05월 2009년 04월 2009년 03월 2009년 02월 2009년 01월 2008년 12월 2008년 11월 2008년 10월 2008년 09월 2008년 08월 2008년 07월 2008년 06월 2008년 05월 2008년 04월 2008년 03월 2008년 02월 2008년 01월 2007년 12월 2007년 11월 2007년 10월 2007년 09월 2007년 08월 2007년 07월 2007년 06월 2007년 05월 2007년 04월 2007년 03월 2007년 02월 2007년 01월 2006년 12월 2006년 11월 2006년 10월 2006년 09월 2006년 08월 2006년 07월 2006년 06월 2006년 05월 2006년 04월 2006년 03월 2006년 02월 2006년 01월 2005년 12월 2005년 11월 2005년 10월 2005년 09월 2005년 08월 2005년 07월 2005년 06월 2005년 05월 2005년 04월 2005년 03월 2005년 02월 2005년 01월 2004년 12월 2004년 11월 2004년 10월 2004년 09월 2004년 08월 2004년 07월 이글루링크
erehwon.LAB修身齊家萬事成 여성주의 코칭 연구소 Fem.. 평범한 블로그 GROOVY FREAK [SCENE-N-MIND] log SabBatH 까모의 룰루랄라~ 잠보니스틱스 鐵木居士의 月印千江 河伊兒의 고물상 대답이 있다.그냥 시체는.. Extey Style 그냥그냥 들풀.넷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 HIBERNATE IN LIBRARY 단순하고 소박하게 잉여 인간을 벗어나다 (.. 추리소설 1000권 읽기! ha.. Closed . Love calling Earth : .. Null Model 은하수를 여행하는 스트.. 웅이네 방 일본에 먹으러가자. 秘するが花 Trivia WALLFLOWER Crooked House (.. the world is naked. 디지털을 말한다 by oojoo 한일 아이돌 뒷담화 온.. ♠후리지아 향기처럼♠ v e r . b e t a The Phantasist 卷き戾しの街 뭐 별 거 안 하는 블로그.. 사는 이야기~ Pepe Schubertiade 자유분방 / 殺身成戱 어스름한 달빛에 취해 § 응!! § 차이컬쳐 이제는 없는 공주를 위하여 나르키 주로, 텍스트의 공간 isao의 IT,게임번역소 산하의 썸데이서울 사색의풍경 다이나믹 부산 witched little tiny hut Dj ccuri의 림보니카니아 blogger jely Sion, In The 3rd Dim.. 누구의 것도 아닌 집 漁夫의 'Questo e quell.. Neverland 외노자 http://studioxga.net.. 무명 Surviving in Australia 중급 애호가의 이런저런.. Lifelog kumakuma memory .. starla's trash can 혹.. Fithelestre in an Egloo Life is hard when you.. 골룸의 골방 다시 숲 てるてるx小女 . 無爲徒食 maniacs AURA's Showcase Photo archive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태양의 동쪽 달의 서쪽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ad hoc record 평범한 김차장의 좌충우.. a quarantine station Cafe Greco Nomadic-land D's Notizbuch 리치 커피 올드 패션의 .. All about IT Trends 이곳은 雨柳堂입니다. 484 외계인 교차점 ★ Memo Log ! LoLieL the Black On.. naoya.egloos.com 푸르미 세상 블로그스팟 담 배 가 없 다 drifter 메르카토르 그리고 나의 남은 이야기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블로그 Bistro Fishbowl 하이드 white table 아뿔싸! 지구에서 살다... 딸기밭은 영원히!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ㅁ- 묵색 혹성 한글이 꿈틀 モモのカンヅメ 쭈르르'스 이글루 손안의책 편집부입니다 [칼럼니스트] 날개를 펴는 곳 변천 Komix 이전 品절 허클베리 핀의 모험 woody's film review bono 알라딘의 Coool~하게.. 꼬냉이 야옹 야옹 *^o^* 33.GONY 두근두근 라이프 dayBYday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 Seek Your Daimonion Kindred Spirits - 빨..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 Dust's house conan's lazy blogging 레스톨 블로그 더러운 물 속에서 아돌군의 잡설들. 로망의 연금술사 행복한 짐승 : 숨어있기 좋은 방 : Black or White High enough! 리비에라를 쏴라 주 모씨의 이바구별곡 쿤데라 할아버지도 못이룬.. ms.b.adler's-I.T.U.. 동남아시아 11개국 Chan.. 모리제의 일본생활 역설의 제 12 우주 사람은 의외로 멋지다 Nanna's memory 레인블루 :: 책과 영화 .. 이공간 [異契褸雅粹透.. 월간 키노 KINO 인덱스 .. 1+1=2 For the great stone f.. 쓸데없는 것들의 박물지_ ╔☺ ♫♪ 유치짬뽕 샤.. 英雄本色 후랭클리 스피킹 잉여력27년 양을 쫓는 모험 Jeimian in Okinawa .. 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그냥 사람이 사는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도로시 김부장의 가구 만들기 낭만주의자의 취향 寂兮寥兮 DICKHOUSE finnegans cake b군, m양을 만나다 . 뿔언니의 쓰잘때기 없는.. 허주사우르스 zizek hanuol blog 新 YoRoZU放談 ひるの幻、よるの夢 애자일 이야기 Homo Peregrino in the.. poeme electronique 커피광 낙서광 Backstage QUELPART Like a Complete Unk.. ex 펠레아스의 이글루 좋은 것만 좋아 How I Learned To Sto.. 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 the Sputnik Sweethe.. 무재칠시(無財七施) 예술영화전문블로그 씨.. Fantastic world 괜스레저렇게 thru and thru Lost and Found 나의산행기 밤의 열두 시간 O.O - 참 쓸쓸한 당신의 독 투블럭Ai mocca 다섯번째 방 정치는 현실입니까? 안녕하세요 hongahn.me youlhwadang 'librar.. ............... PLAYGROUND Hey Julie joooh Post Gun-in era 숨은 방 베를리너에서 서울리따로. 앤잇굿? Since 2007 steal life 수줍은 느낌의 미소 . I'm Not Joking ~Floating Paradise~ dunkbear의 블로그 3.0 FLOW 시사만화 '골판지' The Last Order Secret Chamber SEOUL-in words can hurt you ♨ 영혼은 죽지않아- 하.. crisp 인생이란 필드의 문화기술지 arctic letters from lon.. wanna be a free man. 클래식 음악 노트 Jiy 잘나가는 꼬마사자의 사파리 이글루 파인더
포토로그
태그
베르사이유궁전
퀴리뮤지엄
파리여행
기메박물관
퀴리박물관
클뤼니중세박물관
그랑트리아농
뱅센
퐁텐블루성
얀덱스
퐁텐블로
일리야세갈로비치
오르세미술관
키스해링전
일랴세갈로비치
세갈로비치
퐁텐블루
베르사유궁전
파리건축박물관
들라크루아미술관
파리
로댕미술관
키스해링
팡테온
프랑스여행
퐁텐블로성
베르사유
캐브랑리박물관
오르세
쁘띠트리아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