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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7   프란츠 크사버 볼프강 모차르트 [1791-1844]
2006/01/27   Wolfgang Amadeus Mozart [6]
2004/09/06   오랜만에 LP로 음악듣기
프란츠 크사버 볼프강 모차르트 [1791-1844]
프란츠 크사버 볼프강 모차르트


Franz Xaver Wolfgang Mozart


1791.07.26 오스트리아 빈~1844.07.31 카를스바트(지금의 체크 카를로비바리)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음악교사, 피아니스트.


Wolfgang Amadeus Mozart Jr. 라고도 함.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콘스탄체 사이의 6번째 아이였으며 음악교사, 지휘자, 작곡가 활동을 펼쳤다. 작품세계는 초기 낭만파에 속했으며 생전이나 사후나 모든 작품들은 아버지 볼프강의 작품과 비교되었다.


프란츠 크사버는 아버치 모차르트를 외형적으로 많이 닮았기 때문에 어머니 콘스탄체는 어릴 적부터 그에게 기대를 걸고 2살 때 부터 피아노 교습을 시작했다. 콘스탄체는 덴마크의 외교관 게오르크 니콜라우스 폰 니센과 재혼한 후에도, 프란츠 크사버에게 볼프강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했다. 그는 1796년 5살이 되던 해 첫 음악회를 열었고, 1802년 첫 작품인 피아노 피아노 4중주곡을 작곡했다.


이후 프라하에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첫 전기를 쓰고 그의 형인 카를 토머스(Carl Thomas, 1784-1858)와 친구인 프란츠 크사버 니메체크(Franz XaverNiemetschek) 교수의 지도를 받았으며, 1797년 어머니와 함께 빈으로 돌아왔다. 이어 요제프 하이든(Franz Joseph Haydn)과 노이콤(Sigismund Neukomm)의 제자가 되었으며 14살이 되던 1805년 4월, 자신의 곡과 아버지의 피아노협주곡으로 연주회를 열며 빈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이 콘서트는 재정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고, 이를 바탕으로 프란츠 크사버는 살리에리(Antonio Salieri)와 흄멜(J. N. Hummel)에게 계속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이 시기에 그는 피아노 교육도 시작했고, 영어, 이탈리이아, 프랑스어를 배웠다.


1811년 14살때 작곡했던 피아노협주곡 Op.14번을 정식으로 출판했으며, 스모란카의 갈리시아에서 음악교사를 시작했다. 여기서 프란츠 크사버는 빅토르 바바로프스키 백작의 두 딸에 대한 가정교사와 야니체브스키 가문의 음악교사로 3년 동안 있었는데, 이후 그는 렘베르크(지금의 우크라이나 리보프)로 가서 음악교사, 지휘자, 작곡가 등 음악활동을 했으며 이곳에서 약 25년을 지냈다. 이 시기에 그는 1818~20년 사이에 러시아, 폴란드, 덴마크, 프러시아, 이탈리아, 스위스 등을 돌며 연주여행을 했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1838년 빈으로 다시 돌아온 프란크 크사버는 인기있는 음악교사, 실내악 연주자로 활동했다. 잘츠부르크의 모차르테움(Internationale Stiftung Mozarteum)이 설립되었을 때 콘스탄체는 프란츠 크사버를 음악감독으로 앉히려 했으나 성공하지는 못했고, 합창지휘와 기념연주회 협연자로 초청받았다. 만년에는 제자 양성에 힘썼으며 요양차 방문한 카를스바트에서 숨을 거두었다.

Copyright ⓒ D E L I U S All Rights Reserved. 2007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다음 자료를 참조했습니다.


Franz Xaver Wolfgang Mozart - Answers.com
Franz Xaver Wolfgang Mozart - Wikipedia
Mozart, Franz Xaver Wolfgang - The Grove Concise Dictionary of Music
□ 피아노협주곡 1번이 수록된 음반 KOCH(1982년) 해설지
□ 사진/그림출처 : http://www.mozartportraits.com/images/02/02-009.jpg | http://www.mozartforum.com/images/Franz_Xaver_Mozart_(Wolfgang_Jr)_1825.jpg


p.s. 음반을 듣다가 내지 해설이 자세해서 옮기기로 마음 먹고 인터넷에 올라온 여러 사전 내용을 취합해봤습니다. 잘 찾아 보니 사진도 있네요. ^^ 프란츠 크사버의 실제 아버지는 쥐스마이어라는 소문도 있는데 근거는 없다고 하네요.
by delius | 2007/01/07 00:15 | obituary | 트랙백 | 덧글(0)
Wolfgang Amadeus Mozart
오늘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생일입니다. 모차르트는 1756년 1월 27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나서 1791년 12월 5일 빈에서 사망했으며 정식이름은 요아네스 크리소스토무스 볼프강구스 테오필루스(Johann Chrysostom Wolfgang Theophilus Mozart)입니다. 그냥 생일이라서 초상화랑 음악 링크 하나 걸어둡니다.


- 초상화


1. 웬지 우울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말년의 모차르트 하면 가장 많이 인용되는 그림은 1789년 요제프 랑에(Joseph Lange)가 그린 미완성 유화인데 대부분 트리밍을 하는 탓에 원본 그림을 볼 기회는 많지 않은 것 같네요.


대부분 이정도 사이즈만 보게 되는데



원래는 이렇게 크답니다 ^^ 형태로 봐서는 작곡하는 모차르트 모습을 그리려 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2. 아마 가장 유명한 모차르트 초상화라고 할 수 있죠. Barbara Krafft의 작품인데 예상과는 달리 1819년 작품으로 사후에 그린 그림입니다.




3. 웬지 넉넉한 인상의 모차르트 초상화입니다. Johann Georg Edlinger의 작품으로 1790년(그가 죽기 1년 전) 작품이며 새로 발견된 그림이랍니다.




p.s. 음악 : 모차르테움 사이트에 교향곡 교향곡 제40번(K 550) 4악장 링크가 걸려있어서 옮겨왔습니다.

 





□ 관련사이트


- 브리태니커 : 모차르트
- 모차르테움 http://mozartian.cafe24.com/
- Wolfgang Amadeus Mozart - Classical music composer
- Mozart's Portraits
- Pictures of Mozart, his family and memorials

by delius | 2006/01/27 10:36 | music | 트랙백 | 덧글(6)
오랜만에 LP로 음악듣기
집에 유일하게 있는 턴테이블이 거실에 자리잡은 오디오(미니 콤포넌트^^)에 달려 있는터라 LP를 듣기 위해서는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노려야 합니다. 집에서 클래식 좋아하는 사람은 저 밖에 없는 터라 -.-;; 어머니가 잠시 외출하신 동안 LP판을 꺼내서 음악을 듣고 있는데 감회가 새롭군요.


음악과는 관계없는 딴이야기이지만 아무래도 크기의 문제인지, LP의 자켓은 CD 자켓이 지닌 협소함을 뛰어넘는 멋진 시각적 기쁨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LP자켓은 밀스타인의 차이코프스키/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을 담은, 백조가 바이올린을 감싸안고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을 담은 LP랑 번스타인의 마지막 말러 교향곡 시리즈인데 어찌나 일러스트가 아름다운지 굳이 음악은 듣지 않아도 ^^ 자켓은 따로 사고 싶은 충동을 일으킵니다. (중고음반 가게나 헌책방에 가면 번스타인 음반을 찾는데 지금까지 3장 밖에 못 모았어요 흑)


몇 장을 듣다가 마지막에 클라라 하스킬의 모차르트 피아노 음악만을 모아놓은 라이센스 LP셋트 중 협주곡을 꺼내 들었습니다. '모차르트=하스킬'이라는 식의 공식 아닌 공식을 첨에 보고 왜 그렇게 찬사를 보냈는지 다소 의아했는데, 하스킬 LP를 듣다 보니 어렴풋이 짐작이 갈만큼 아름다운 연주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별히 튀지도 특별히 엄청난 무언가를 보여주지는 않는 것 같지만 정말 자연스럽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연주... 그런 것 같아서요.(아 이렇게 좋은 연주를 들을때면 저도 악기를 제대로 배웠으면 좀 더 멋지게 표현할 수 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 속지의 하스킬 생애에 대한 설명을 보니 글쓴이가 펠릭스 멘델스존이 했다는 짧은 말을 인용하면서 글을 끝맺고 있는데 하스킬의 연주와 딱 맞는 인용문이라 옮겨봅니다.


음악이 아무래도 언어보다는 덜 명확할 것이다. 그러나 언어보다 섬세하게 음악은 마음을 그려낼 수 있다. 마음속에는 어떤 형용사 하나도 도저히 담아낼 수 없는 구석이 있는 것이다. (옮긴이 : 이호인)


Music is certainly not less clear than the word; music often speaks more subtly about states of mind than would be possible with words. There are shades that cannot be described by any single adjective. - Felix Mendelssohns


p.s. 해설지에 보면 하스킬의 옆모습 사진이 앞면에, 뒷면에는 잘 알려진 옆모습만 나온 모차르트의 미완성 초상화 그림이 있는데 둘 다 쓸쓸해 보입니다. 제 마음이 허한 탓이 아닐지 ㅜ.ㅜ
by delius | 2004/09/06 17:11 | music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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