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과 마찬가지로 아침은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셋트였습니다. 하지만 이날 갔던 곳은 4.99 파운드에 커피도 포함, 양도 많더군요. 내용은 비슷했습니다만 야채가 줄고 대신 콩과 해시포테이토, 베이컨, 계란이 추가되었어요. 거기에 빵도 넉넉해서 다 못먹었습니다만 그래도 하루종일 돌아다니려면 먹어야지! 하면서 많이 먹었어요.
여행 중 매일 그랬듯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숙소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한 번도 식사를 하지 않아서 이번에는 문을 연 곳을 찾았습니다.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 홍차였는데 6.1파운드... 단순계산이면 12,000원 ㅠㅠ 하지만 토스트나 스크램블 에그, 토마토, 버섯, 오이 등 나온 것들이 다 제가 좋아하는 것이라서 맛있게 먹었어요.
앞서 올린 포스트와 겹치지 않게 영국박물관에서 찍은 사진들을 골라서 포토로그에 2개로 나눠 올렸습니다. 예전에 올린 파르테논신전 조각 포토로그까지 합치면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많이 사진을 찍은 곳인 것 같네요. 썸네일은 뒤짚어져 있지만 실제 포토로그 이미지는 바로되어 있습니다. 이제 이 버그 좀 고쳐주셨으면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