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111 박스 세트
이사 후 책/CD 구입은 최대한 줄이고 있지만 이건 사야해 ㅜㅜ 하는 물품들은 쉬지 않도 나오는 지라 매번 유혹에 굴복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DG 111에 이어 모차르트 111이 나온다는 소식을 9월에 듣고 영국 아마존에 예약주문을 해두었는데 3주만에 어제 도착! (예약주문은 처음이라고 트위터에 글을 남겼는데, 확인해보니 이전 헤레베헤 바흐 박스도 예약을 했던 것이었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_-) 가격은 국내에서 15~16만 원이지만, 예약판매 가격+배송비 하니 11만 원 대로 구입. 뿌듯~


일단 외형은 DG111과 동일합니다. 전체적으로 파란색~ 겉에 별이 있지만 책자에 곡마다 별+번호가 써있더군요.


55장 전체. 개인적으로 겹치는 음반은 2장 밖에 없어서 맘 놓고 살 수 있었습니다.

앞은 이렇고

뒷면은 이렇게~ DG111은 맨 위에 리뷰 발췌글이 있었는데 그게 없어졌네요.

CD는 파란색

책자도 동일한데, 굴다의 피아노 소나타 음반 부분을 찰칵

책자의 맨 뒤는 모차르트 초상화~

슬리브 뒷면이 알록달록해서 타일 같은 느낌. 무슨 일관성이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이번 박스는 1번 CD부터 들어보았습니다 :-)



DG111처럼 Part 2가 나오거나 베토벤, 슈베르트 줄줄이 나올 것 같아요. 기쁘면서도 ㅠㅠ
by delius | 2012/10/11 22:26 | music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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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漁夫 at 2012/10/11 23:02
클오하고 오사는 LP로 있는데 그 자켓 그대로 좀 더 붙어서 나왔군요.
Commented by 스내플 at 2012/10/12 10:46
오만원이나 할인.. 살수록 이득이에욧!
Commented by 사과홍차 at 2012/10/12 11:35
아이거! 저도 살까말까하다가 집에있는 모차르트랑 겹쳐서 놨어요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갖고싶더군요 ㅠㅠ
Commented by delius at 2012/10/12 13:37
- 漁夫님: 책자보니 피협음반의 경우 엘비라 마디간 영화로 바뀌기 전 자켓 이미지가 있더라구요.
- 스내플님: 지당한 말씀입니다!
- 사과홍차님: 전 DG음반이 많이 없어서 지난번 DG111때처럼 기쁜 마음으로 ^^
Commented by 漁夫 at 2012/10/12 14:42
전 음반은 모차르트 얼굴 사진이었나... 근데 그 디자인이 독일용이 아니라 미국 수출용 hardcover 였을 수 있지요. 17번 G장조와 붙은 138 783 SLPM으로 자켓은 여러 가지가 존재합니다. http://fischer.hosting.paran.com/music/dgg-lps/dg-138751-800.htm 에 몇 개를 올려 놓았습니다. 어느 게 거기 나와 있는지 궁금하네요. ^^;;
Commented by 의명 at 2012/10/12 19:29
DG 111은 무척 사고 싶었는데 이미 구할 수 없는 물건이 되었죠. 모차르트 111도 나왔으니 계속 시리즈로 나오겠네요.
Commented by delius at 2012/10/12 23:51
- 漁夫님: 와~ 올려주신 자켓 중 엘비라 마디간 자켓 바로 위에 있는 것입니다. 소년 모차르트? 초상화인듯.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The original cover for CD 6(released in 1962). It was replaced in 1967 by the cover on the current mini-sleeve, following the release of the Swedish film Elvira Madigan, directed by Bo Widerberg, which featured Geza Anda's performance of the second movement of K 467 in its soundtrack."
Commented by 漁夫 at 2012/10/27 13:15
Decca SXL, Erato STE, Columbia SAX 등과 달리 DGG는 초기 LP들에 참 다양한 디자인이 있습니다. 세부만 바뀐 것도 있지만, 자켓 사진을 아예 싹 갈아 버리는 경우도 상당히 많지요. 대표적으로 Mravinsky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6번이나 리히테르의 스테레오 초기 녹음들은 디자인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Commented by delius at 2012/10/12 23:53
- 의명님: 네 제 생각에도 계속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좋으면서도 부담스러운 ^^;;
Commented by delius at 2012/10/27 22:46
- 漁夫님: 그렇군요. 표지만 보면 느낌이 많이 다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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