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4)
도쿄에 있었던 내내 뉴스를 장식했던 것은 만두사건이랑 발렌타인 데이였습니다. 숙소를 나서기 전에 만두사건에 대해 보도하는 TV화면을 한 장 찍어봤습니다. 천양식품이라는 이름을 외우게 되었답니다. 어제 먹은 아사히 맥주 빈 캔도 보이는 군요 ^^



도쿄도사진미술관


오늘의 첫 목적지는 에비스에 있는 도쿄도사진미술관이었습니다. 에비스역에서 미술관이 있는 에비스가든플레이스는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었는데도 역시나 길을 잘못 들어서 잠깐 길을 돌아 갔습니다. ㅠㅠ 그때 눈에 띈 멋진 건물~
물어물어 도착한 가든플레이스. 저쪽에 보이는 것이 프랑스 요리로 유명하다는 조엘 로부숑(조엘 로뷔숑)입니다.
하지만 저런 곳에서 밥먹을 팔자는 되지 않으니 ^^ 아침은 근처에 눈에 띈 엑셀시오르 카페(스타벅스보다 눈에 잘 띄던~)의 모닝세트로 해결했습니다. 저 빵사이에 따끈한 계란과 베이컨이~
카페에서 나오면 바로 미술관이 눈에 띕니다. 입구에서 저를 맞아준 유명한 그 사진.
여기서 열리고 있던 전시회는 모두 3개였는데 이 중 1개는 미술관 패스로 가능하고 나머지는 묶어서 패키지권을 구입했습니다. 지하 1층부터 전시를 보면서 올라갔는데, 첫번째는 "文学の触覚"이라는 전시회로 대강 짐작하기로는 문학과 뉴미디어의 만남? 같은 전시회였습니다. 입구부터 소설읽기가 가능한 닌텐도DS를 설치해 두었는데 책장 넘기는 느낌이 재미있더라구요. 2번째는 일본의 신진작가 시리즈 6 - スティル/アライヴ라는 전시회였는데 재미있는 전시작품들이 많아서 보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사진미술관답게 사진전이었는데 츠치다 히로미[土田ヒロミ]의 작품전이었습니다. 무척 인상적인 작품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히로시마에서 발견된 유품사진과 그 유품을 지녔던 이의 이야기를 캡션으로 달았던 전시작품시리즈가 무척 좋았습니다. 흑백사진이 주는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아래 플래카드에도 있는 일본전통 내용을 찍은 사진이나, 마지막을 장식한 몇년 동안 매일 매일 찍은 자신의 얼굴 사진도 인상적이었구요. 아래는 미술관 전면에 걸려있던 세 전시회 플래카드와 티켓 사진.



에비스 맥주박물관


미술관을 나서서 향한 곳은, 가든플레이스에 오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들른다는 맥주박물관이었습니다. 상당히 큰 규모이고 딱 맥주박물관 같다는 느낌을 들게 하더라구요.
하지만 맥주 제조과정 보다는 마시는데 관심이 있어서 대강 대강 보고 바로 시음할 수 있는 곳으로 갔어요. ^^ 자판기에서 표를 사서 내면 맥주를 따라주는데 저는 4가지 종류를 마실 수 있는 샘플러를 시켰습니다. 짜잔~ 다들 연인/친구들끼리 먹어서 심심하지 않을까 했는데 저처럼 혼자 맥주를 홀짝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셔서 어색하지 않았답니다.



도쿄도정원미술관


다음으로 어디를 갈까하다가 지도에서는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으로 보고 막연히 방향만 잡고 도쿄도정원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도중 역시 헤맸는데 이때 영어를 무척 잘하시는 세련된 아주머니를 만나 길안내를 받았어요. 제가 가려는 미술관 이름이 써진 지도를 보여드렸더니 여기서 꽤 걸어야 하는데 괜찮겠냐고 걱정을 해주시며 설명을 해주셨어요. 영어를 잘하시던지 제가 못알아들었지 뭡니까. Orz 하지만 그 덕분에 잘 찾아 갈 수 있었습니다.(역시 지도를 믿어서는 안되요. 멀었답니다 ㅠㅠ)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도쿄도정원미술관은 말 그대로 정원과 미술관이 함께 있었는데 미술관이 아담하니 좋더라구요.
전시회는 "건축의 기억 Remembrance of Places Past"이라는 이름의 사진전이었습니다. 예전 일본의 성들과 일본인들이 찍어온 베이징의 자금성 사진, 도쿄의 옛 건축물 등등의 사진들이었는데 제가 아는 건물도 몇 개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 미술관이 있는 건물도 무척 고풍스러웠는데 찾아보니 예전에 무슨 황족이 살았던 곳이라고 하네요. 조명이 너무 깜찍해서 한 장 찍었습니다. ^^



마츠오카미술관


전시회를 다 보고 나온 시간이 오후 1시 10분. 이제는 맥주 기운도 다 가시고 다리도 아프고 뭔가 좀 먹어야지..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찌할까 하다가 지도를 보니 이 미술관 바로 옆에 중국 도자기로 유명한 마츠오카미술관이 있다고 해서 가까우니 한 번 가볼까 하면서 한 번 찾아가 봤습니다.(메구로미술관도 근처에 있다고 했는데 지도상으로는 마츠오카미술관이 훨씬 가까웠어요.) 하지만 빙빙 돌고 돌았지만 미술관이 눈에 띄지 않지 뭡니까. 지나가던 할아버지에게 물어봐서 이 분이 알려주시는 길로 갔다가 한 번 더 돌고 다시 원점으로. 그냥 모른다고 하시지... Orz 그냥 가버릴까? 하다가 마지막으로 지나가던 할머니에게 물어봤더니 "아 마츠오카 미술관이라면 바로 저기에.." 하면서 표지판을 가르키시더군요. 털썩... 전 아까 그 표지판을 왜 못봤던 걸까요 ㅠㅠ 눈앞에 미술관을 두고 30분을 날렸습니다. 흑흑
이미 지칠대로 지쳐서 원기를 잃은 저를 딱 반겨준건 미술관 중앙을 차지하고 있던 부르델의 페넬로페 조각상이었어요.
어라? 중국미술전문 미술관이 아닌가보네.. 하면서 잠깐 살펴보니 한 전시실은 고대 오리엔트 유물, 한 전시실은 헨리 무어를 비롯한 현대조각, 또 한 전시실은 불교, 힌두교 조각 전시실... 입이 딱 벌어질 정도더군요.(2층이 중국도자기와 회화, 그리고 현대 일본화가 작품이 있었어요.) O.O 미술관 와서 처음으로 사진 찍어도 되나요? 라고 물어봤더니 친절한 안내원이 플래시만 안터뜨리면 괜찮다고 안내를 받아서 작품감상과 사진을 찍으면서 이 미술관에서 오래 오래 있었습니다. 제가 일본와서 이집트 미이라를 실물로 보게 되다니 *_* 서양미술관의 휴관을 여기서 보상받았답니다. ^^
아래는 이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 중 몇 장입니다~ 마지막은 창가에 있던 연 사진~
예상치 못한 박물관에서 좋은 작품들을 구경하고 나니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다리는 아프지만 기분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미술관을 나서서 천천히 에비스 시내를 거닐다가 - 참 느낌이 좋은 동네더군요 - 좀 비싸보이는 케이크 집에서 치즈케이크와 커피를 시켜먹으면서 잠시 쉬었습니다. 맛은 뭐 제가 잘 몰라서 그냥 맛있네했지만 세팅은 참 이쁘더라구요. ^^ 블랙으로 먹어서 사용은 안했지만 설탕 막대기가 맘에 들더군요~


하라주쿠


커피를 마시며 쉬긴 했지만 하루에 미술관 3개를 돌고나니 - 맥주박물관은 먹기위해 간 곳이니 뺏어요 ^^ - 지칠대로 지쳐서 쉬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여행을 온 것을 생각하고 더 돌아다녀야지~ 하는 마음에 하라주쿠로 향했습니다.(제가 가는 미용실 이름이기도 해서 친숙했어요 ㅋㅋ)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사람따라 흘러가면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가고 재미있더라구요. 이쁜 샵도 많고 특이한 건물도 많고...



도고세이지미술관


하라주쿠 일대를 걷다가 어느 역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 어떤 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어찌할까 하다가 기운을 차리고 마지막으로 향한 곳이, 첫날 관람시간을 잘못알고 들렀던 도고세이지미술관이었습니다.
당시 하고 있던 전시회도 흥미로웠지만 실제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역시 고흐의 [해바라기]였어요. 작은 방을 마련해 놓고 있었는데 저 말고는 사람이 없어서 찬찬히 그림을 살피고 그 방안에서 꽤 오랜 시간 앉아 있었습니다. [해바라기]의 좌우에 있던 고갱이나 세잔의 그림도 무척 좋았구요.(세잔의 그림도 정말 멋지더군요. *_*) 미술관이 오후 6시까지였는데 거의 문닫기 전까지 있다 나왔습니다. ^^



오늘은 미술관 4군데 갔던 것으로 지칠대로 지쳐서 어딘가 쓰러져 눕고 싶은 심정이 되었습니다. ㅠㅠ 하지만 숙소로 가기에는 너무 이른 시간. 신주쿠 일대를 돌며 이것저것 쇼핑도 하고, 북오프에 들러서 또 시간을 보내고, 그러나 좋아하던 작가의 책도 발견하고... 이렇게 저렇게 시간을 때우다 숙소로 향했습니다. 저녁은 주먹밥에 컵라면과 맥주~ 사과맛이 나는 맥주였는데 맛있더라구요~



이렇게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내일은 황거 관람예약을 해둔 날~ 도쿄역에서 하루가 시작됩니다 ^^)/




지출내역


- 엑셀시오르 카페 모닝세트 400円
- 사진전 입장권세트 1,000円
- 에비스 샘플 맥주 4종 세트 400円
- 커피와 치즈케이크 903円
- 도고세이지미술관 입장료 400円
- 수이카 카드 충전 1,000円
- 잡화 쇼핑 510円
- 북오프 쇼핑 1,605円
- 맥주랑 주먹밥 413円




p.s. 마츠오카미술관(800円)이랑 도쿄도정원미술관(200円) 입장은 미술관패스로 해결~ 다음은 본문에 나왔던 미술관 사이트입니다. 도쿄도사진미술관(http://www.syabi.com/), 도쿄도정원미술관(http://www.teien-art-museum.ne.jp/), 마츠오카미술관(http://www.matsuoka-museum.jp/), 도고세이지미술관(http://www.sompo-japan.co.jp/museum/)
by delius | 2008/02/18 23:13 | tour | 트랙백 | 핑백(1) | 덧글(9)
트랙백 주소 : http://delius.egloos.com/tb/362531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Linked at D E L I U S.. at 2008/02/20 10:04

... 도쿄 여행 (4)에서 올렸던 메구로 지역에 있는 마츠오카미술관에서 찍은 사진들을 정리해서 포토로그에 올렸습니다. 아래 사진은 자코메티의 고양이 조각 사진. *_*)/ . 마츠오카미 ... more

Commented by 수집 at 2008/02/19 00:28
좀 딴 얘기긴 하지만요, delius님이 박물관, 전시회 소개해주시는 걸 보면 가끔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또 막상 닥쳐도 잘 안가게 되는 건 왜일까요. 한번 스타트를 끊으면 다음부터는 쉬울까요?
Commented by delius at 2008/02/19 09:51
- 수집님 : 아 그냥 저는 어떤 도시 여행가면 그곳에 있는 박물관이나 미술관 찾아보는 것을 꼭 생각해서 그런 거구요, 주위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제가 좀 특이한 편에 속하는 것 같더라구요. ㅠㅠ
Commented by 씨엘 at 2008/02/19 15:25
맥주박물관 저도 갔었는데, 월요일이라 문닫았더군요. ㅠㅠ
Commented by 라이트하우스 at 2008/02/19 17:25
맥주박물관인 줄 알고 들어갔는데...삿포로 맥주 회사 건물이라 경비원 아저씨도 난감, 저도 난감;;
Commented by delius at 2008/02/19 20:51
- 씨엘님 : 앗 아쉬웠겠네요 ㅠㅠ
- 라이트하우스님 : 박물관은 지하에 있더라구요. 저도 모르고 가서 좀 헤맸습니다 ^^
Commented by 배시시 at 2008/02/19 21:14
여행 테마가 참 좋아. ^^ 그리고 사진 진짜 잘 찍는다. 부럽~~
혹시 햇볕 쨍쨍한 곳에서 역광일 때 어떻게 찍어야하는 지 알아?
플래쉬를 터트리기엔 너무 멀고, 2스텝 오버로 찍으면 되는건가?
Commented by delius at 2008/02/19 22:07
- 배시시님 : 홍홍~ 감사합니다. :-) / 자동카메라만 믿는 제게 그런 것을 물어보시면 흑흑 / 작은 선물 하나 사왔으니 조만간 뵈용 ^^
Commented by 배시시 at 2008/02/20 04:37
자동카메라 기능으로만 찍었다기엔, 너무 잘 찍는데? 특히나 작품 사진들, 화보에 실어도 될 정도라고 느끼고 있음. 내 눈이 안좋은건가... 그러고보니 이번에 보석상점에서 보석 고르는 요령을 살짝 배웠는데, 내가 선택한건 모조리 가치 없는 최하품이었다는 슬픈 소식.. --;;
그리고 뭔지 모를 선물.. 생큐~~ ^^. 혹시 이번에도 특정 영화의 캐릭터? 그러고보니 지난번 받은 선물 오픈도 안했다는 사실이 살짝 떠올랐다. 쏘리. --;;
그나저나 이제 네겐 일상이 되버린 여행에서 선물 같은거 안챙겨주셔도 됩니다요. 베푸는게 기쁨이라면 말리지 않겠지만~~ ^^ 조만간 보자. 시간 많아졌다. --;;
Commented by delius at 2008/02/20 09:53
- 배시시님 : 흔들린데 많아서 거의 2장에 1장은 이상하게 찍혔었답니다. 사진은 역시 어려워요 ㅠㅠ / 앗 맞습니다. 그 특정 영화의 캐릭터 ^^;;; 조만간 뵈요~

:         :

:

비공개 덧글

<< 이전 다음 >>



카테고리
전체
book
biography
obituary
music
entertainment
movie
internet
tour
underline
mistyped
photo
talk
publishing
press
exhibition
bonus
최근 등록된 덧글
안녕하세요 .. 시간이 ..
by at 08/05
지식이 짧아서 잘 모르..
by 골룸 at 05/08
Rorex가 아닌 Rolex로..
by ㅇㅇ at 06/30
파리여행을 끝으로 올라..
by purejoy at 11/26
- 이요님: 네 신기한 소..
by delius at 08/31
두번째 중세박물관의 그..
by 이요 at 08/30
- 카이토님 : 감사합니다..
by delius at 07/29
오~ 감사합니다 딱 이렇..
by 카이토 at 07/25
- 잘나가는 꼬마사자님:..
by delius at 07/19
저거 콩시에르 쥬리였군..
by 잘나가는 꼬마사자 at 07/18
메모장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최근 등록된 트랙백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by 잠보니스틱스
이전블로그
2013년 09월
2013년 08월
2013년 07월
2013년 06월
2013년 05월
2013년 01월
2012년 12월
2012년 11월
2012년 10월
2012년 09월
2012년 08월
2012년 07월
2012년 06월
2012년 05월
2012년 04월
2012년 03월
2012년 02월
2012년 01월
2011년 12월
2011년 11월
2011년 10월
2011년 09월
2011년 08월
2011년 07월
2011년 06월
2011년 05월
2011년 04월
2011년 03월
2011년 02월
2011년 01월
2010년 12월
2010년 11월
2010년 10월
2010년 09월
2010년 08월
2010년 07월
2010년 06월
2010년 05월
2010년 04월
2010년 03월
2010년 02월
2010년 01월
2009년 12월
2009년 11월
2009년 10월
2009년 09월
2009년 08월
2009년 07월
2009년 06월
2009년 05월
2009년 04월
2009년 03월
2009년 02월
2009년 01월
2008년 12월
2008년 11월
2008년 10월
2008년 09월
2008년 08월
2008년 07월
2008년 06월
2008년 05월
2008년 04월
2008년 03월
2008년 02월
2008년 01월
2007년 12월
2007년 11월
2007년 10월
2007년 09월
2007년 08월
2007년 07월
2007년 06월
2007년 05월
2007년 04월
2007년 03월
2007년 02월
2007년 01월
2006년 12월
2006년 11월
2006년 10월
2006년 09월
2006년 08월
2006년 07월
2006년 06월
2006년 05월
2006년 04월
2006년 03월
2006년 02월
2006년 01월
2005년 12월
2005년 11월
2005년 10월
2005년 09월
2005년 08월
2005년 07월
2005년 06월
2005년 05월
2005년 04월
2005년 03월
2005년 02월
2005년 01월
2004년 12월
2004년 11월
2004년 10월
2004년 09월
2004년 08월
2004년 07월
이글루링크
erehwon.LAB
修身齊家萬事成
여성주의 코칭 발전소!
평범한 블로그
GROOVY FREAK
[SCENE-N-MIND]
log
SabBatH
까모의 룰루랄라~
잠보니스틱스
鐵木居士의 月印千江
河伊兒의 고물상
대답이 있다.그냥 시체는..
Extey Style
그냥그냥
들풀.넷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
HIBERNATE IN LIBRARY
단순하고 소박하게
잉여 인간을 벗어나다 (..
추리소설 1000권 읽기! ha..
Closed
.
Love calling Earth : ..
Null Model
은하수를 여행하는 스트..
웅이네 방
일본에 먹으러가자.
秘するが花
Trivia
WALLFLOWER
Crooked House (..
the world is naked.
디지털을 말한다 by oojoo
한일 아이돌 뒷담화 온..
♠후리지아 향기처럼♠
v e r . b e t a
The Phantasist
卷き戾しの街
뭐 별 거 안 하는 블로그..
사는 이야기~
Pepe
Schubertiade
자유분방 / 殺身成戱
어스름한 달빛에 취해
§ 응!! §
차이컬쳐
이제는 없는 공주를 위하여
나르키
주로, 텍스트의 공간
isao의 IT,게임번역소
산하의 썸데이서울
사색의풍경
다이나믹 부산
witched little tiny hut
Dj ccuri의 림보니카니아
blogger jely
Sion, In The 3rd Dim..
누구의 것도 아닌 집
漁夫의 'Questo e quell..
Neverland

http://studioxga.net..
무명
Surviving in Australia
중급 애호가의 이런저런..
Lifelog
kumakuma memory ..
starla's trash can 혹..
Fithelestre in an Egloo
Life is hard when you..
골룸의 골방
다시 숲
てるてるx小女
.
無爲徒食
maniacs
AURA's Showcase
Photo archive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태양의 동쪽 달의 서쪽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ad hoc record
평범한 김차장의 좌충우..
a quarantine station
Cafe Greco
Nomadic-land
D's Notizbuch
리치 커피 올드 패션의 ..
All about IT Trends
이곳은 雨柳堂입니다.
484
외계인 교차점
★ Memo Log !
LoLieL the Black On..
naoya.egloos.com
푸르미 세상
블로그스팟
담 배 가 없 다
drifter
메르카토르
그리고 나의 남은 이야기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블로그
Bistro Fishbowl
하이드
white table
아뿔싸! 지구에서 살다...
딸기밭은 영원히!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ㅁ-
묵색 혹성
한글이 꿈틀
モモのカンヅメ
쭈르르'스 이글루
손안의책 편집부입니다
[칼럼니스트]
날개를 펴는 곳
변천 Komix
이전
品절
허클베리 핀의 모험
woody's film review
bono
알라딘의 Coool~하게..
꼬냉이 야옹 야옹 *^o^*
33.GONY
두근두근 라이프
dayBYday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
Seek Your Daimonion
Kindred Spirits - 빨..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
Dust's house
conan's lazy blogging
레스톨 블로그
더러운 물 속에서
아돌군의 잡설들.
로망의 연금술사
행복한 짐승
: 숨어있기 좋은 방 :
Black or White
High enough!
리비에라를 쏴라
주 모씨의 이바구별곡
쿤데라 할아버지도 못이룬..
ms.b.adler's-I.T.U..
동남아시아 11개국 Chan..
모리제의 일본생활
역설의 제 12 우주
사람은 의외로 멋지다
Nanna's memory
레인블루 :: 책과 영화 ..
이공간 [異契褸雅粹透..
월간 키노 KINO 인덱스 ..
1+1=2
For the great stone f..
쓸데없는 것들의 박물지_
╔☺ ♫♪ 유치짬뽕 샤..
英雄本色
후랭클리 스피킹
잉여력27년
양을 쫓는 모험
Jeimian in Okinawa ..
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그냥 사람이 사는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도로시
김부장의 가구 만들기
낭만주의자의 취향
寂兮寥兮
DICKHOUSE
finnegans cake
b군, m양을 만나다
.
뿔언니의 쓰잘때기 없는..
허주사우르스
zizek
hanuol blog
新 YoRoZU放談
ひるの幻、よるの夢
애자일 이야기
Homo Peregrino in the..
poeme electronique
커피광 낙서광
Backstage
QUELPART
Like a Complete Unk..
ex
펠레아스의 이글루
좋은 것만 좋아
How I Learned To Sto..
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
the Sputnik Sweethe..
무재칠시(無財七施)
예술영화전문블로그 씨..
Fantastic world
괜스레저렇게
thru and thru
Lost and Found
나의산행기
밤의 열두 시간
O.O
-

여보게저기저게보여
mocca
Make it count. Meet m..
다섯번째 방
정치는 현실입니까?
안녕하세요
hongahn.me
youlhwadang 'librar..
...............
PLAYGROUND
Hey Julie
joooh
Post Gun-in era
숨은 방
베를리너에서 서울리따로.
앤잇굿? Since 2007
steal life
수줍은 느낌의 미소
Musica Ricercata
I'm Not Joking
~Floating Paradise~
dunkbear의 블로그 3.0
FLOW
시사만화 '골판지'
The Last Order
Secret Chamber
SEOUL-in
words can hurt you
♨ 영혼은 죽지않아- 하..
crisp
인생이란 필드의 문화기술지
arctic letters from lon..
wanna be a free man.
클래식 음악 노트
Jiy
잘나가는 꼬마사자의 사파리
이글루 파인더

포토로그

D E L I U S
태그
베르사이유궁전 세갈로비치 일리야세갈로비치 기메박물관 오르세미술관 파리여행 클뤼니중세박물관 그랑트리아농 키스해링전 로댕미술관 퐁텐블로 베르사유 퐁텐블로성 퐁텐블루 퀴리뮤지엄 파리 얀덱스 프랑스여행 파리건축박물관 쁘띠트리아농 일랴세갈로비치 캐브랑리박물관 오르세 퀴리박물관 퐁텐블루성 키스해링 베르사유궁전 팡테온 들라크루아미술관 뱅센
전체보기
rss

skin by Ho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