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때 [PAPER]라는 무가지를 보고 반해서 여기 기자가 되면 좋겠다... 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 무가지에서 1,000원 그리고 차차 가격을 올려갔을 때도 지켜보기도 했구요. 군대있는 후배에게 보내준다고 꾸준히 산 적이 있었거든요. ^^ 서점에서 가끔씩 [PAPER]를 훓어보기는 했지만 요전에 헌책방에 갔다가 4월호가 있길래 한 번 사봤습니다. 제호나 표지는 익숙했지만 가격이 5,000원이 된지는 모르고 있었어요. 여전히 편집장은 김원이고 김원 사진의 황경신 글의 코너는 그대로였으며, 김양수의 인터뷰 기사랑 만화, 광고칼럼, 이충걸의 글도 역시 변하지 않았더군요. 예전처럼 독자투고 사진과 편지글은 쏠쏠히 재미를 주었구요.
눈에 띄었던 코너는 "E-mail 친구를 찾습니다"코너~ 하나하나 읽다보니 멀게만 느껴졌던 요즘 아이들 - 흑 네... 제 나이가 10대 20대를 아이들이라고 부를 정도로 많아졌어요 Orz - 도 다 비슷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