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던 [1917-2007]
시드니 셀던


Sidney Sheldon



1917.02.11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2007.01.30 캘리포니아 랜초미라지.


미국의 소설가, 극작가.


본명은 Sidney Schechtel.


영화, 뮤지컬, TV드라마 작가로 초기 인정받았고, 50세가 넘어서 첫소설을 발표한 이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들을 펴낸 작가로도 큰 명성을 얻었다.


셀던은 독일계 유대인 아버지와 러시아계 유대인 어머니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대공황 시기 여러 직업을 거친 셀던은 노스웨스턴 대학교(Northwestern University)에 진학했으며, 이 시기에 연극을 공부했다. 청소년 시절 조울증으로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1937년 할리우드로 가서 B급 영화의 시나리오와 스크립트 작업에 참여하며 극작가로의 경력을 시작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공군에 복무했고, 제대 후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극본을 쓰거나 MGM, 파라마운트의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다. 1947년 [독신남 The Bachelor and the Bobby-Soxer]의 시나리오로 아카데미 상 극본상을 수상했고, 1959년 뮤지컬 [레드헤드 Redhead]로 토니상을 수상했다. 또한 NBC의 시트콤 [지니를 꿈꾸며 I Dream of Jeannie]의 각본에 참여해 에미 상 후보에 오르고, [부부탐정 Hart to Hart] 등 히트 드라마를 내놓았다.


이어 셀던은 1969년 추리소설 [네이키드 페이스 Naked Face]를 발표해 그 해 미국추리작가협회(Mystery Writers of America)의 에드거 앨런 포 상(Edgar Allan Poe Award) 신인상을 수상했다. 2번째 작품인 [깊은 밤의 저편 The Other Side of Midnight](1974)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본격적인 추리, 스릴러 소설가로 입지를 굳혔다. 이어서 발표한 [거울 속의 이방인 A Stranger in the Mirror](1975), [천사의 분노 Rage of Angels](1980), [게임의 여왕 Master of the Game](1982), [내일이 오면 If Tomorrow Comes](1986), [신들의 풍차 Windmills of the Gods](1987) 등이 모두 상업적 성공을 거두면서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대중소설가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발간한 주요 작품으로는 [시간의 모래밭 The Sands of Time](1988), [깊은 밤의 추억 Memories of Midnight](1990), [지구 최후의 날의 음모 The Doomsday Conspiracy](1991), [별빛은 쏟아지고 The Stars Shine Down](1992), [영원한 것은 없다 Nothing Lasts Forever](1994), [텔 미 유어 드림스 Tell Me Your Dreams](1998), [하늘이 무너지다 The Sky is Falling](2000) 등이 있으며 대부분의 작품이 영화화, TV 드라마화 되었다.


배우, 인테리어 디자이너 유리아 커트라이트 셀던(Jorja Curtright Sheldon, 1951-1985)과 결혼생활을 30년 동안 했으며, 사별한 후 배우 알렉산더 코스토프(Alexandra Kostoff)와 1989년 재혼했다. 2005년 자서전 [또 다른 나 The Other Side of Me]를 출간했다.




Copyright ⓒ D E L I U S All Rights Reserved.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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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이트를 참조했습니다.



- SidneySheldon.com
- Biography of Sidney Sheldon
- Sidney Sheldon From Wikipedia
- Author Sidney Sheldon dies at 89
- Sidney Sheldon - IMDB
- 사진출처



어렸을 적에 시드니 셀던 작품을 찾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강인한 여주인공이나 적당히 야한 장멱을 섞어주는 센스 *_*와 갖가지 직업과 전세계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활동무대는 비행기 한 번 타지 못했던 아이에게 오 이런 세상이~ 하면서 소설속, 또 [게임의 여왕]이나 [신들의 풍차] 같은 국내 TV시리즈에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영사에서 공경희 번역으로 연이어 셀던 작품을 하나 하나 내던 때 나온 작품들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자서전이 국내 출간되었는데 기회가 되면 한 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by delius | 2007/02/03 14:09 | obituary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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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joyce at 2007/02/03 22:36
그게 김영사였군요. 그러면 그때가 김영사의 문학 시대^^
Commented by delius at 2007/02/04 09:29
네 표지도 이뻤답니다. *_*
Commented by Charlie at 2007/02/04 10:11
처음에 본게 신들의 풍차였었고.... 잠시 그 플롯의 정형성에 실망했다가(여주인공만 나왔다 하면 범인은!!!).. 다시 차곡차곡 봤던 작가였었는데.. 또 한명이 가는군요..
Commented by delius at 2007/02/05 00:01
홍홍 여주인공만 나왔다 하면 범인은 ^^
Commented at 2007/02/05 15:0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delius at 2007/02/05 19:53
비공개님 : 답변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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