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이 생겨서 집에만 있게되어 이사후 미뤄두었던 짐정리를 조금 했는데 엽서가 간단하겠다 싶어 상당부분을 버렸습니다. 음식점이나 극장에 가면 지금도 엽서를 챙기는데 이렇게 많은줄 몰랐거든요. 정리하다가 옛날 기억을 불러 일으키는 몇 장을 디카로 찍어봤습니다. ^^
두고보자 키노
이 영화 본 기억은 없는데 엽서는 기억이 나네요. 당시로는 파격적인 포스터가 아니었을까 짐작해 봅니다. ^^
유니텔~
인츠닷컴
엔탑이라는 브랜드는 이제 없어졌나봐요. 지금 봐도 TTL소녀는 풋풋, 신선하군요. 장동건은 잘 생겼고 ^^
[아프리카] ^^
91년 여름 특작~
엽서가 아니라 카드형태. 넘 이쁜 사진
[장군의 아들 3]
[천사몽]. 뒤에는 이나영~
이 광고 이후 갑자기 사라져버린 삼성옥션. 삼성이 만들면 다르다는 이야기를 이 때 부터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았음
역시 이 광고 이후 갑자기 사라져버린 넷츠고. SK에서 이글루스 인수했을 때 놀란 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ㅜㅜ
▶◀장국영
토이 2집 홍보 엽서
뮤지컬 [모스키토] 홍보엽서
당시로선 첨단기종이었던 모토롤라 MP-9000
전 이때의 양미라가 더 좋아요 *_*
[순애보] 스티커 엽서
영화 [문워커]. 이거 봤을 때 중학생이었던거 기억나요
네이버 초기 광고. 처음에는 광고모델이 미달이인줄 알았어요
지금은 사라져버린 엔토이
당시로는 파격적인 KT 광고
두개의 사랑 [중경삼림]
[그 섬에 가고싶다] 스틸컷 엽서. 배우들의 젊은 모습~
마지막은 보면서 펑펑 울었던 [E.T.] 엽서. 드류 베리모어가 ET에게 "Be Good"이라고 했나보네요. 지금 알았네요